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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보충제 추천 제품을 찾을 때는 브랜드보다 단백질 원료와 1회 섭취량, 알레르기 여부부터 보는 편이 낫다. 유청단백질이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식물성 단백질이 항상 가벼운 것도 아니다. 평소 식사로 부족한 단백질을 편하게 보충하는 식품으로 이해하면 선택이 쉬워진다. 운동 목적과 소화 상태에 따라 어떤 유형이 맞는지 차근차근 풀어 보았다.

 

단백질 파우더와 스쿱, 우유와 식물성 원료를 이용해 단백질보충제 선택을 표현한 그림

단백질보충제 추천 유형은 어떻게 고를까?

처음 고른다면 운동 목적보다 먼저 우유 섭취가 가능한지와 평소 소화 상태를 확인하는 편이 실용적이다. 단백질보충제는 원료와 가공 방식에 따라 성분 구성이 달라진다.

 

대표적으로 유청단백질 농축물과 분리유청단백질, 식물성 단백질 등이 있다. 어느 한 종류가 모든 사람에게 가장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유형 고를 때 볼 기준
유청단백질 농축물 WPC 우유 유래 단백질을 기본으로 찾고 가격과 성분 구성을 함께 비교할 때
분리유청단백질 WPI 추가 여과를 거쳐 단백질 비율이 높은 제품을 찾을 때
대두단백질 우유 성분을 피하면서 식물성 단백질을 찾을 때
완두단백질 등 식물성 유제품을 섭취하지 않는 식단에서 원료 구성을 비교할 때

 

WPI는 WPC보다 추가 여과 과정을 거쳐 단백질 비율을 높이고 유당과 지방 같은 성분을 더 줄인 형태이다. 하지만 WPI도 우유에서 나온 단백질이다. 우유 단백질 알레르기가 있다면 유당 함량만 보고 선택해서는 안 된다.

 

식물성 제품도 원료를 확인한다. 대두 알레르기가 있다면 대두단백질을 피해야 하며, 여러 식물성 원료를 섞은 제품은 각각의 원재료를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WPC와 WPI, 대두단백질, 완두단백질의 원료 차이를 비교해 보여주는 그림

제품 성분표에서는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

제품 앞면의 광고 문구보다 영양정보와 원재료명을 먼저 보면 된다. 단백질 함량뿐 아니라 한 번 먹는 양과 열량, 당류, 지방, 나트륨 등이 함께 들어 있는지 확인한다.

 

특히 제품마다 한 스쿱의 크기가 다를 수 있다. 단순히 스쿱 수만 비교하지 말고 실제 1회 제공량과 그 안에 들어 있는 단백질 양을 함께 보는 것이 좋다.

 

  • 1회 제공량에 포함된 단백질 양
  • 전체 열량과 당류, 지방, 나트륨
  • 유청, 대두, 완두 등 실제 단백질 원료
  • 우유와 대두 등 알레르기 표시
  • 감미료와 향료 등 추가 원재료
  • 1회 섭취량과 하루 섭취 방법

 

우유와 대두는 알레르기 표시 대상에 포함되는 원료이다. 유청은 우유에서 나온 단백질이므로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면 제품의 알레르기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

 

근육을 늘리는 목적이라면 보충제 한 번의 섭취량만 보는 것보다 하루 동안 먹는 전체 단백질과 식사의 구성이 더 중요하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일반적인 성인보다 단백질 필요량이 높아질 수 있지만 필요한 양은 체중과 운동량에 따라 달라진다.

단백질 함량과 열량, 당류, 원재료, 알레르기 표시를 제품 라벨에서 확인하는 그림

단백질보충제는 누구에게 필요한가?

식사만으로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먹고 있다면 누구에게나 단백질보충제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식사 준비가 어렵거나 운동 후 음식을 바로 먹기 힘든 상황처럼 음식으로 채우기 불편할 때 보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충제를 고를 때는 비싼 제품이나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을 찾기보다 자신의 식사에서 실제로 부족한 양을 먼저 생각하는 편이 낫다.

 

  • 평소 단백질 식품 섭취가 충분한지 먼저 확인한다
  • 운동량과 체중에 맞춰 하루 전체 섭취량을 생각한다
  • 유제품이나 대두 등에 불편함과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한다
  •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 제품 표시 방법을 따른다
  • 신장질환 등으로 단백질 섭취를 조절하고 있다면 임의로 늘리지 않는다

 

단백질보충제는 운동을 대신하는 제품도 아니고 섭취한다고 근육 증가가 보장되는 식품도 아니다. 근육량을 늘리는 목적이라면 저항운동과 전체 식사, 충분한 에너지 섭취가 함께 맞아야 한다.

기본 식사와 운동을 우선하고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제로 채우는 방법을 보여주는 그림

마치면서

단백질보충제 추천 기준은 브랜드보다 원료, 단백질 함량, 알레르기와 소화 상태를 먼저 보는 것이다. 일반적인 유청 제품을 찾는다면 WPC, 단백질 비율과 가공 정도를 비교한다면 WPI, 유제품을 피한다면 대두나 완두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살펴볼 수 있다. 결국 보충제는 부족한 단백질을 편리하게 채우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맞다.

 

[안내드립니다] 이 글은 단백질보충제 선택에 관한 일반적인 건강·식품 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며 개인의 영양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알레르기나 소화기 질환, 신장질환 등 건강 문제가 있다면 제품을 선택하기 전에 의료진이나 영양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의 원재료와 영양성분, 섭취 방법은 제조사와 제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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