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앞쪽이 타는 듯 아프거나 발가락 사이에 돌멩이가 낀 느낌이 들 때는 신발과 패드로 압박을 줄이는 치료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불편함이 계속되면 진단을 확인한 뒤 주사나 수술을 검토한다. 지간 신경종 치료는 통증의 정도와 생활에 미치는 영향, 앞서 시행한 치료의 반응을 함께 보고 선택한다. 통증 부위만으로 병명을 정하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생활 조절과 주사, 수술의 차이를 차근차근 정리해 보려고 한다. 지간 신경종 치료, 무엇부터 시작할까?먼저 앞볼을 조이는 신발을 바꾸고 발 앞쪽에 실리는 부담을 줄인다. 지간 신경종은 발가락으로 가는 신경 주변 조직이 두꺼워지면서 통증과 저림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흔히 셋째와 넷째 발가락 사이에서 생기지만, 비슷한 통증을 만드는 다른 질환도 있어 증상만으로 확정하지..